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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07 15:17

오마이걸 유아, “첫 솔로 데뷔... 긴장 안 하는 편인데 무척 떨려”

▲ 오마이걸 유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유아는 데뷔 5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것과 관련 “어제 잠도 못 잤다.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 편인데, 무대 뒤에서 무척 떨었다”라며 “지난 5년간 오마이걸의 유아로서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엔 혼자서 무대를 채우게 됐다. 떨리지만, 열정을 쏟아부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과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어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곡이다.

한편 유아는 금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Bon Voyag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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