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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의 불화설·'아내의맛' 하차설→심경 고백 "괜찮다... 지나갈 일"
2020년 09월 07일 (월)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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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진화, 함소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함소원이 심경을 전하는 글을 남겼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다"라며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더라도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함소원은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한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이라며 "오늘은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웃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동반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3주째 등장하지 않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하차설과 함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아내의 맛' 관계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하차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함소원 SNS 글 전문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인생 뒤돌아보면 안 힘든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았습니다. 안 고생한 날보다 고생한 날이 더 많았습니다. 평탄하게 지낸 날보다 고민하고 좌절하고 긴밤을 고민으로 뜬 눈으로 지샌 날이 더 많았습니다.

칭찬보단 욕을 더 많이 먹었고 잘한다는 소리보단 넌 왜 그러냐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다 가는 길을 뻔한 길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외롭고 힘들지만 저는 나만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가끔 나도 무섭지만 지금 또한 내 오른손을 심장에 가져다 대고 말합니다.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이 일도 지나갈 일이라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그때가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래서 전 생각할 일 추억할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힘들었는데 아마도 몇 년 후의 저를 생각하며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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