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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05 00:26

‘나혼자산다’ 성훈, “여자친구가 면도해주는 것 로망... 분위기가 중요”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자신의 로망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 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성훈은 수염을 잔뜩 기른 채 헨리의 집을 방문했다. 이를 본 헨리는 직접 면도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성훈은 “나는 로망이 있는데 아직 못 해봤다”라며 “아침에 여자친구 무릎에 누워있다가 여자친구가 면도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염이 별로 없는 헨리는 성훈의 지도 아래 성훈의 수염을 깎아냈다. 성훈은 “내가 생각한 로망은 맞는데 대상이 다르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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