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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9.06 19:01

성인용품점 ‘바나나몰’, 레로(LELO) 특가 할인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여성 친화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바나나몰은 스웨덴 명품 성인용품 브랜드 레로(LELO)의 특가 할인 판매를 시작하는 한편 다양한 사은품과 적립금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바나나몰 마케팅기획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레로는 성인용품 업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통한다"라며 "두 번의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최우수상 수상 및 북유럽 특유의 여성 친화적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성용 오나홀 등 남성 위주의 성인용품 시장이 여성 바이브레이터 등 개발과 출시를 통해 개편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일이다.

바나나몰은 이 같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레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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