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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9.04 11:18

윤종신, 모친상 당했다 "코로나19로 조문 어려워"

▲ 윤종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윤종신이 모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였다"라는 글을 남겨 모친의 부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윤종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다"라며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그러나 지난 7월 모친의 병세가 악화되자 급히 귀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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