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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3.12.30 09:12

에일리, 휘성과 손잡고 '노래가 늘었어'로 컴백.. 'Heaven' 이후 1년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2년 최고의 히트곡 ‘Heaven’을 탄생시킨 에일리-휘성이 뭉쳤다. 

프로듀서 휘성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Heaven’으로 2012년 최고의 여가수로 손꼽히며 화려한 데뷔를 한 에일리가 ‘Heaven’ 이후 1년 만에 휘성과 손 잡고 또 한 번 대중들을 사로 잡는다. 

▲ 1월 6일 컴백을 확정한 에일리(멜론뮤직어워드 제공)
에일리는 오는 1월 6일, 프로듀서 휘성과 작곡가 문하 작곡, 휘성 작사의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락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와 휘성은 ‘Heaven’으로 아이돌그룹의 음악이 주를 이루던 음원차트에서 신인 여자 솔로가수임에도 3개월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2012년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등 두 사람의 시너지를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 

‘노래가 늘었어’로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가수 에일리와 프로듀서 휘성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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