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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01 16:15

러블리즈 케이, “평소 웃는 상... 새 앨범 콘셉트 맞춰 표정 연습”

▲ 러블리즈 케이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러블리즈(Lovelyz) 케이가 이번 앨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표정 연기에 몰두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그룹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서지수, 케이, 류수정, 정예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UNFORGETTABLE’(언포게터블)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이미주는 “저희가 주로 짝사랑 노래를 불렀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흑화했다”라며 “상대를 지워버리겠다는 느낌을 신비롭고 동화스럽게 표현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케이는 “제가 평소 웃는 상이다 보니 콘셉트에 맞춰 표정 연습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멤버들 모두 표정 연기를 많이 연습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Obliviate’(오블리비아테)는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주문을 뜻하는 단어로, 가시처럼 아픈 사랑을 지우려 하는 애절한 감성과 러블리즈만의 매력이 담긴 곡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7집 ‘UNFORGETTABL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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