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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29 22:23

배우 신국, 지병으로 별세... 향년 74세

▲ 신국 (MBC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신국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신국은 29일 오전 지병을 앓다 세상을 떠났다. 故 신국의 지인에 따르면 고인은 루게릭병으로 지난 4~5년간 투병을 해왔으며, 최근 폐렴 증상이 재발해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故 신국은 1947년생으로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했다. 이후 신국은 '전원일기', '허준', '대장금', '이산', '동이', '마의', '옥중화'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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