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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9 14:03

‘동상이몽2’ 송창의, 친누나가 밝힌 충격 과거 “결혼하고 사람 됐다”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오지영 부부의 집에 송창의의 친누나 가족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송창의♥오지영 부부를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송창의의 친누나가 전원주택 맞춤 인테리어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 친누나는 소품 몇 가지를 이용한 꿀팁으로 집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바꿨다. 전문가의 손길로 확 변한 집 풍경에 MC들은 “근사하다”, “훨씬 괜찮다”며 감탄했다.

이어 친누나는 송창의와 둘이 같이 살던 시절을 회상하던 중 “그래도 이게 많이 좋아진 것”ㅇ라며 결혼 전 송창의가 저지른 만행들(?)을 거침없이 폭로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친누나의 공격(?)에 송창의는 당황하는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는데. 과연 결혼 후 사람 됐다는 송창의의 충격 과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친누나는 평소 MC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투머치토커인 송창의가 “원래는 말이 없었다”며 충격 발언을 던져 아내 오지영뿐만 아니라 MC들까지도 일동 경악하게 했다. 특히 송창의는 힘든 무명 시절에도 몇 년간 가족들에게 가슴 아픈 비밀을 말하지 않아, 가족 모두를 눈물짓게 했을 정도였다고. 이에 MC들도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혼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번 ‘술장고 설치 작전’에 이어, 송창의가 아내 몰래 또 다른 로망템(?) 반입을 시도했다. 이미 성공한 전적이 있는 송창의는 전보다 훨씬 대담하고 진화된 방법으로 반입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송창의가 집에 들이려는 물건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예상치 못한 물건에 MC들은 “아내 집 나갈 거 같다”라며 진심으로 송창의의 앞날을 걱정했다고.

과연 송창의는 로망템(?)의 정체는 무엇일지, 송창의의 살 떨리는 ‘밀반입(?) 현장’은 3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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