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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9 10:36

'아는 형님' 엑소 백현 고백 "슈퍼엠 리더로서 총대 맨다"

▲ JTBC '아는 형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9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의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엑소 백현은 슈퍼엠 활동 당시 리더로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었다. 평소 백현은 멤버들 대신 리더로서 회사에 고충을 토로하는데, 항상 태민의 한마디로 인해 움직이게 된다는 것. 백현은 “태민이의 말을 듣고 나면 항상 ‘내가 얘기하고 올게’라고 한다”라며 수동적인(?) 리더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형님들은 다른 슈퍼엠 멤버들에게 "백현이 리더로서 위엄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이어지는 카이의 대답이 현장에 큰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

리더 백현을 움직인 태민의 한마디와 카이의 센스 넘치는 대답은 8월 29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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