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7 22:26

‘사랑의콜센타’ 김수찬, 이찬원 누르고 8강 진출... 흥겨운 ‘정거장’ 무대 선사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수찬이 100점으로 손쉽게 이찬원을 이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제1회 전국 콜센타 대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신성,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선공을 맡은 대구 대표 이찬원은 노래로 효도하고 싶다는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박상철의 '울 엄마'를 열창했고, 97점을 받았다. 이어 후공을 맡은 광주 대표 김수찬은 유쾌한 팬과의 통화 끝에 '정거장'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수찬은 단번에 100점을 획득해 이찬원을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결로 인해 대구, 세종 두 지역 모두 패배한 이찬원은 16강에서 탈락해 응원 단장을 맡게 됐다. 김수찬은 이찬원에게 “한우 줄게”라며 위로했고, 이찬원은 “연습이나 해야겠다”라며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