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27 16:38

김호중 측,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기초 군사훈련 받는다" [공식]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28)이 오는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기초 군사훈련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앞서 보내드린 김호중 군 입대 관련 내용에 혼선이 있었다"라며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호중 소속사는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며,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 근무 완료 후 받을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안에 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김호중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내드린 김호중 군 입대 관련 내용에 혼선이 있어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고,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입니다. 

내용 전달에 있어 좀 더 세세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각종 업계 관계자 및 기자님들께 혼선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호중을 향해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