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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08.27 12:11

프리미엄 잠옷 ‘이브니에’ 친환경 소재 신제품 출시

▲ 이브니에 마이뮤즈 긴소매 페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리미엄 잠옷 브랜드 ‘이브니에’가 가을을 맞아 소재의 우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코 라벨 ‘마이 포레스트’ 라인은 친환경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친화적 원료인 대나무 펄프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원료가 항균, 소취 작용을 돕는다. 더불어 수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마이 포레스트 라인 중 ‘마이뮤즈 긴소매 페어’는 클래식한 블루 파자마에 레드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한 제품. 우수한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의 스판져지 소재로 활동하기에도 용이하다.

▲ 베니 긴소매 페어

더불어 이번 시즌부터 반려견 잠옷을 만나볼 수 있다. ‘베니’, ‘피콜로’ 등의 모델 성인 남녀와 더불어 강아지도 함께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제품군 주소재인 텐셀 모달은 오스트리아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100% 천연소재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포근한 감촉 덕분에 40년 이상 다양한 패션아이템에 사용되고 있다. 표면의 은은한 광택과 매끄러운 감촉이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장점이다.

배문희 대표이사는 “최근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필(必)환경’ 트렌드에 따라 지속 가능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며 “기존의 이브니에 색깔에 그린슈머들을 사로잡을 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브니에 신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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