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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7 11:31

'편스토랑' 한다감, 부친과 함께 가마솥 족발 도전... 역대급 비주얼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아버지와 함께 건강 족발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배우 한다감은 지난 방송에 NEW 편셰프로 첫 등장했다. 당시 한다감은 부모님이 거주하는 1000평대 한옥 대저택, 딸 사랑이 극진한 역대급 ‘딸바보’ 아버지의 셰프급 요리 실력, 아버지를 꼭 닮아 고난도의 요리도 뚝딱뚝딱 완성하는 본인의 요리 실력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는 물론 방송 다음 날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다감’이 오르내리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8월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이 본격적인 요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수제 건강 족발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특히 아버지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재료, 약재들과 함께 한옥 아궁이를 활용한 ‘가마솥 족발’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날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한옥 저택 아궁이로 향했다. 이어 한다감 아버지는 돼지 장족과 함께 직접 기른 건강 약재와 귀한 식재료들을 꺼냈다고 한다. 여기에 집 된장과 간장까지 더한 뒤 아궁이에서 센 불로 몇 시간을 푹 고아 완성한 ‘가마솥 족발’은 흔한 족발을 넘어서는 역대급 비주얼이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한다감은 완성된 ‘가마솥 족발’을 가지고 부엌으로 향했다. 직접 족발 손질에 나선 것. 힘줄을 정확히 잘라서 뼈를 발골 하는 등 한다감은 완벽히 족발을 손질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으로 건강 족발을 특별한 요리로 업그레이드까지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한다감 아버지가 딸을 위해 정성껏 만든 건강 족발. 아빠의 요리 DNA를 그대로 닮은 한다감의 업그레이드 족발 요리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28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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