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7 10:32

'바퀴 달린 집' 오늘(27일) 최종회, 맏형 성동일의 충격 고백 "나는 한식 싫어하거든~"

▲ tvN ‘바퀴 달린 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바퀴 달린 집’이 마지막까지 힐링과 킬링을 넘나들며 행복한 여정을 마무리한다.

오늘(27일, 목) 밤 9시에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진다. 삼 형제는 하지원을 위해 갯장어 회무침, 갯장어 물회, 불볼락 튀김, 갯장어 샤부샤부 등 성대한 거제도 만찬을 준비한다. 어딘지 허술한 면모로 손님이 자발적으로 일을 도왔던 과거와 달리, 삼 형제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전히 하지원을 바라보지 못한 채 쌀만 보며 대화하는 여진구의 수줍은 팬심도 이날의 관전 포인트다.

하지원은 정성 가득한 브런치로 삼 형제의 마음에 보답한다. 집에서 직접 따온 유기농 허브, 직접 만든 다양한 크림치즈 등으로 호텔 조식이 부럽지 않은 베이글 세트를 만드는 것.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맛에 한식 장인 성동일은 “사실 나 한식 싫어한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영어를 쓰며 발음을 굴리는 성동일, 김희원의 티키타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바퀴 달린 집’ 최종회는 오늘(27일,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