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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0.08.26 16:52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11월 7일 인천서 개최... 신청 접수 중

▲ 맥스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성공적인 개최로 호평을 받은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이 수원에 이어 인천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막을 연다.

황철순,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최설화, 이연화 등 수많은 피트니스 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2020년 두 번째 지역대회인 ‘신선하닭과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이하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을 오는 11월 7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은 다소 높았던 머슬마니아의 진입 장벽을 낯추고 헬스 초보를 말하는 일명 ‘헬린이’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각 클래스별 노비스 부문을 오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공식 후원사인 신선하닭의 닭가슴살 2kg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문 시 2kg 추가 증정 및 리그램 이벤트 참여 선수에게 닭가슴살 5kg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 대회 얼리버드 참가 신청은 8월 5일~9월 13일, 1차 접수는 9월 14일~10월 18일, 2차 최종 접수는 10월 19일~11월 14일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지난 수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원에 힙입어 11월 7일 인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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