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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6 10:17

[S톡] 박소담, 달라진 눈높이 기대감 급상승

▲ 박소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박소담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달라졌다.

세계가 인정한 영화 ‘기생충’으로 2020년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 상을 수상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배우로 성장한 그가 만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오는 9월 7일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소담은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로 변신,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2016년 ‘뷰티풀 마인드’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단’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면 이번 ‘청춘기록’은 ‘믿보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박소담은 2015년 영화 ‘감은 사제들’에서 ‘영신’역을 맡아 삭발까지 감행하며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그 결과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춘사영화제 신인상,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각종 영화제 신인상과 조연상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샛별로 떠올랐다.

2016년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눈 맞춤을 한 박소담은 ‘청춘기록’으로 확실한 시선집중을 예고하고 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보여줄 계획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뜨거운 기록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소담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키워나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로 분해 ‘사혜준’ 역의 박보검과 운명적인 사랑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보검은 박소담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주는 유일한 피로회복제. 사진과 영상을 보며 덕질하는 시간은 박소담의 행복을 만끽하는 힐링 타임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최애와 운명적으로 만나 성덕이 된 박소담은 꿈과 사랑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각오다,

박보검 박소담 케미는 공개된 티저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을 만큼 벌서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안정하로 분한 박소담이 보여줄 사랑스러움에 안방극장이 달달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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