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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8.26 08:18

해변 라이프스타일 특화된 쇼핑몰 론칭한 서핑 플랫폼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 서핑 플랫폼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온라인 셀렉트숍 오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핑 플랫폼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은 서핑과 해변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온라인 셀렉트숍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블유에스비팜 셀렉트숍 담당 박진영(31) 대리는 "국내 서핑 인구는 어느덧 40만 명에 달한다. 서핑할 때 필요한 웨트슈트, 서핑보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필요한 많은 상품을 한곳에서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은 파트너사를 모집하여 서핑을 포함한 해양레저 전문 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맞춤형으로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은 전국에 있는 해양 레저 가능 해변에 설치된 웹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각 해양 스포츠에 적합한 개별 알고리즘을 적용, 복잡했던 기상 정보를 입문자도 알기 쉬운 서술형 해양 기상 정보 서비스를 특허 출원 중에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제 11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초기 관광 벤처 사업에 선정됐다.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Play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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