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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5 14:40

‘앨리스’ 주원, “3년 만의 복귀작... 얼른 선보이고 싶어”

▲ 주원 (SBS NOW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앨리스’ 주원이 3년 만에 작품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S NOW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백수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주원은 군 전역 후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앨리스’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제가 본 대본 중에 제일 재미있었고, 캐릭터가 흥미로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작의 제작발표회를 끝내고 다음 날 군대에 갔었는데 벌써 3년이 지났더라”라며 “아홉 달을 열심히 촬영했기에 얼른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와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 드라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28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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