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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24 16:19

크래비티 정모,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팬들 덕분”

▲ 크래비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크래비티(CRAVITY) 정모가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그룹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크래비티 시즌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정모는 최근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 “신인 때만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팬들 덕인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희는 “해당 시상식에서 팬들에게 처음으로 무대도 선보이고, 상도 받을 수 있어 기뻤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Flame’(플레임)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어반 힙합 장르의 곡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크래비티의 열정이 담겼다.

한편 크래비티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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