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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24 08:55

[S톡] 화사, 어디든 통하는 ‘센캐’

▲ 화사 ⓒ드림콘서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마마무의 화사가 솔로가수는 물론이고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음악성을 바탕으로 강렬함, 걸크러시 등을 매력포인트로 선보이고 있는 마마무에서도 화사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눈빛 등 최강 센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팀 활동은 물론이고 솔로가수로서도 파격적인 무대와 스타일 의상 메이크업 등 연일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사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언니’ 콘셉트로 활약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은파’,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들 센언니 캐릭터들사이에서도 도드라지는 캐릭터를 보여주며 ‘센캐 막내 온 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를 본젹적으로 시작한 ‘환불원정대’에서 화사는 ‘실버’라는 부캐를 얻었다. 환불원정대 첫 회동에서 이효리가 선물한 옷을 입고 등장해 남다른 정을 보여준 화사는 “이거 받고 누워서 그냥 뒤집어 쓰고 있었다”고 기쁨을 드러낸데 이어 이효리의 "좀 냄새났지?"라는 물음에 “장롱 냄새가 좀 났다” 답하며 럭비공 같은 매력을 발산,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의 황당한 뮤직비디오 제작 기획안을 듣고는 “미쳤나봐”라고 소리쳐 유재석을 당황하게 하는 등 센언니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줘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화사는 ‘여은파’에서 파격적인 패션에 이어 메이크업에 도전, 시선을 집중시켰다. 종종 상상을 넘어서는 메이크업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화사는 한혜진 박나래와 함께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시크한 표정을 날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센언니들과 그룹을 결성,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는 화사는 지난 6월 발표한 ‘'마리아(Maria)’로 음악방송 통산 5관왕을 달성하는 등 디바로서도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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