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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2 00:13

‘나혼자산다’ 곽도원, “간단하게 먹는 것 안 좋아해... 지질해지는 기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풍성한 식사를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다.

이날 곽도원은 식탁에 뭇국, 감자채 볶음, 달걀 프라이, 쌈채소 등 다채로운 반찬을 올려놓고 식사했다. 곽도원은 “달랑 김치랑 즉석밥만 두고 먹는 걸 안 좋아한다. 삶이 초라하고, 내가 지질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곽도원은 “그렇게 먹으면 ‘죽을 거 같이 일했는데 이런 걸로 내 곱창을 채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라면 하나를 먹더라도 반찬을 많이 꺼내놓고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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