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21 21:54

세미트롯 여성5인조 오케이, 배우·가수·모델 출신 오색매력.. 데뷔곡 ‘몰라몰라’ 공개 임박

▲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여성 5인조 세미 트롯 댄스그룹 오케이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30~40대 배우, 모델, 가수 출신으로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오케이는 데뷔곡 ‘몰라몰라’를 발표하며 공식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 홍승희(샤인승희)가 리더 겸 프로듀서를 맡았고, KBS 공채 탤런트이자 전 레이디티, 엠 싸이코 걸스 멤버로 활동한 선호빈(비니), 트로트 걸그룹 오로로 출신의 조아영(아영), 스포츠모델 출신의 이지혜(지혜)와 모델 출신 우린G(지우린)이 한데 모여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솔지, 수호, 크라이젠, 배기성 등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이든화장품, 엘라 전속모델, 다수의 모터쇼에 참여하며 인기 모델로 활동해 온 지우린(우린G)은 “댄스그룹의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다는 게 무척 힘이 들면서도 색다른 도전이라고 생각했다”며 “가요계 활동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 덕분에 완벽하게 데뷔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이미 가수 태진아의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 무대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오케이는 ‘탑텐쇼’ 군산공연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세미 트롯 댄스그룹 오케이는 ‘몰라몰라’ 음원 공개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5명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 실력을 겸비한 비주얼 여성그룹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