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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21 16:28

AOA 출신 초아, 신생 기획사서 새 출발... 복귀설 솔솔

▲ 초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복귀설이 제기됐다.

21일 마이데일리는 "초아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고 보도했다.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멤버이자 콘텐츠 비지니스 부문 상무를 지냈던 인물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 소속사 간판 스타들을 발굴하고 기획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나,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으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많은 팬들을 아쉽게 한 바 있다. 최근 초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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