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21 11:07

'TV동물농장' 23일(일), 분노의 반려견-분리불안 물까치 소개

▲ SBS 'TV 동물농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함께 사는 반려견 때문에 이 더운 여름속에서 천불이 날 지경이라는 이 댁!

이유인 즉, 가족들의 막둥이로 8년째 함께하고 있는 웰시코기 ‘달봉이’가, 얼마 전 새 식구가 된 리트리버 ‘덕고’를 향해 성난 이빨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었다.

덕고만 보였다 하면, 분노의 화신으로 돌변! 공격성을 드러내는 달봉이! 그런 달봉이 때문에 창고에서 홀로 유배생활 중인 덕고! 대체 달봉인 왜! 덕고만 보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걸까?

덕고를 향한 달봉이의 분노!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들 가족은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 SBS 'TV 동물농장'

함께 사는 반려동물 때문에 고민이라며 동물농장에 SOS를 청해 온 이 댁! 그런데 이 댁의 반려동물이 물까치?

두 달 전 등산을 하던 중, 땅에 떨어진 아기 새를 발견했다는 진우씨! 진우씨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기력을 회복한 물까치 ‘또치’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귀여운 막둥이로 성장을 했는데...

하지만 이런 또치에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겼다.

마치 분리불안을 겪는 반려견처럼, 가족들이 눈앞에서 사라지면 소리를 지르며 극도로 불안해한다는 건데...

대체 또치는 왜 이토록 가족들에게 집착하는 걸까?

가족을 향한 또치의 집착을 줄이고, 분리불안에서 자유로워질 방법은 없는 건지, 전문가와 함께 이유와 해결책을 찾아본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