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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활동 줄어든 자녀들 성장 상태 걱정, 개선 방안은?
2020년 08월 20일 (목) 1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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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장마철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자녀들의 성장 저하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성장클리닉을 찾는 아이들을 보면 대게 급격히 줄어든 활동량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성장 부진과 과체중 문제로 오는 경우이다.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하여 또래보다 작은 아이는 성장부진으로 이어지고, 또래 아이들보다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거나 과체중인 아이는 사춘기를 앞당기는 성조숙증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성장 속도가 빠른 아이들은 앞선 기간만큼 성장판도 빨리 닫히기 때문에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니다.

   
▲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성장 기간에 있는 아이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발달을 유도하고 싶다면 성장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성장치료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 성장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을 돕는다. 평균적으로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는 남자는 17세, 여자는 14세까지이며, 성장판이 열려 있는 동안 치료를 진행해 주어야 도움이 된다. 

성장치료는 다양한 성장종합검사를 통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찾아 맞춤 검사 및 치료가 진행된다. 주로 성장 호르몬치료, 면역력 개선, 체형 교정 등을 통해 개선이 이뤄지며,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기 위한 여러 환경 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성장클리닉을 통한 성장치료는 소아기의 잘못된 생활패턴들을 바로잡아 청소년기, 성년기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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