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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19 17:22

'그놈이 그놈이다' 서성종, 코로나19 확진→'도도솔솔라라솔'까지 여파

▲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촬영이 취소된 가운데, '도도솔솔라라솔'까지 비상등이 켜졌다.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관계자는 19일 "서성종 배우가 오늘(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예정된 드라마 촬영을 취소한 상태이며, 동선이 겹치는 사람은 자가격리 및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을 앞둔 '그놈이 그놈이다'는 현재 모든 촬영을 전면 중단하고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날 OSEN은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 스태프 중 일부가 KBS2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도 함께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연예계에도 점차 확장되는 모양새를 보여 모두를 긴장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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