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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8.19 19:00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AV 배우 오구라 유나 제품 할인 판매

▲ 오구라 유나 (바나나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30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AV 배우로 활동 중인 오구라 유나(小倉由菜)의 첫 성인용품 ‘극선페라 DX’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나나몰 측은 "이번 할인 행사는 오구라 유나의 내한 팬미팅 개최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로도 함께한 일종의 고객 감사 할인 판매"라고 밝혔다.

오구라 유나(小倉由菜)는 2017년 데뷔한 AV 배우이다.

일본 AV 제작사 ‘소프트 온 디멘드(Soft on Demand)’ 전속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 개최된 ‘핑크 영화 베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2019년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채널 ‘오구라 유나 TV’를 개설, 구독자 3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바나나몰이 할인 판매를 실시한 ‘극선페라 DX’ 제품은 오구라 유나를 모델로 한 첫 성인용품으로 일본의 TPE 제조사 ‘맨즈맥스’가 제작했다. 

바나나몰의 콘텐츠 기획을 맡고 있는 정윤하 칼럼니스트는 “오구라 유나는 친한파 AV 배우를 대표하는 신세대 주자”라며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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