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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18 16:50

피에스타 출신 재이, 10월 결혼 "작은 결혼식... 소중한 사람 만났다"

▲ 재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재이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재이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조심스레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오는 10월 9일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는 내용의 자필편지를 게재해 결혼소식을 알렸다.

재이는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까 봐 어떻게 잘 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 인생의 새로운 제 2막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이는 2012년 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해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인 2018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재이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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