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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18 16:11

김상혁·송다예, 이혼조정 합의... 1년 4개월 만에 법적 남남

▲ 출처: 송다예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 얼짱 출신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18일 OSEN은 "김상혁과 송다예는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결혼 1년 4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김상혁, 송다예는 결혼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김상혁이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상혁, 송다예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출연해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한 바 있다.

한편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상혁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2005년 음주운전이 발각되자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그는 이후 약 10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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