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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중앙대 홍보대사 정은의 용기 있는 '맥심' 모델 도전
2020년 08월 18일 (화)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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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대학생 정은(@gugu.ni)이 2라운드 투표에서 9위로 14강에 안착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며, 모델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참가하여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일반인을 일약 섹시스타로 발굴하는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중앙대학교 학생인 정은은 밝고 청순한 이미지로 학교 홍보 대사로 활동했었다. 모델 경력 또한 한복 모델이 활동해 본 것이 전부. 그녀의 참가지원서를 본 맥심 스태프들은 '대학내일'로 잘못 알고 지원한 거 아니냐고 되물어봤다는 후문. 

   
▲ 맥심 제공
   
▲ 맥심 제공

본선 첫 촬영에서 정은은 청초한 이미지를 뽐내며 간신히 22강에 턱걸이했으나 결과는 22명 중 꼴찌였다. 외모도 포즈도 맥심과는 거리가 있는 단아한 느낌이라 탈락은 시간문제로 여겨졌던 그녀는 22강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9위로 떡상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떡상의 이유는 ‘꼴찌’ 정은이 승부수로 던진 파격 변신이 먹혔기 때문.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짧은 단발머리로 나타난 정은은 14강 진출 미션인 ‘코스프레’ 대결에서 비키니와 다를 바 없는 수위의 ‘섹시한 돼지’ 코스튬을 선보였다. "몸매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골반"이라며 파격적인 뒤태를 선보인 정은은 학생 티를 벗고 9위로 가뿐히 14강에 진출했다. 

   
▲ 맥심 제공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전 과정을 리얼리티로 담아낸 서바이벌 프로그램 ‘2020 미맥콘’은 맥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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