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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5 00:14

‘나혼자산다’ 곽도원, 숲속 제주도 집 공개 “프랑스 시골집 분위기”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제주도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곽도원이 출연했다.

이날 곽도원은 숲속에 자리 잡은 집을 소개했다. 곽도원은 “지금 집은 제주도에 있다. 연세로 2년간 계약했다”라며 “프랑스 시골집 같은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곽도원의 집은 높은 층고가 돋보였으며, 흰색과 갈색이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을 풍겼다. 

어떻게 제주도에 살게 됐냐는 질문에 곽도원은 “연극에서 단역만 계속해서 그만둘까 싶을 때 모 감독님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했다. 당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는데 한 커플 빼고 전부 솔로였다”라며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충고를 하다 보니 힐링이 됐다. 나는 좀 낫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초 3박 4일 계획했던 여행이 그렇게 보름이 됐다. 이후에 한 달, 두 달 그렇게 머물다가 오래 머물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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