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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4 23:35

‘나혼자산다’ 한혜진, 삼겹살 비계 싹둑싹둑 후 식사 “마지막 마지노선”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삼겹살의 비계를 모두 제거한 후 먹어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공복 운동을 즐긴 후 아침 식사로 토마토, 무화과 등을 넣은 샐러드를 만들고 삼겹살을 구웠다. 그러나 한혜진은 삼겹살의 두툼한 비계를 가위로 싹둑 오려냈다.

한혜진은 “비계 맛 좋죠”라면서도 “맛있는 걸 누가 모르겠느냐. 그러나 마지막 마지노선인 것 같다”며 몸매 관리를 위해 비계를 잘라냈음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혜진은 행복한 모습으로 먹방을 선사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이 고기를 얼마 만에 먹은 거냐고 묻자 한혜진은 “두 달 만에 먹었다”고 답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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