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새롭게 출시한 ‘아스토아 컬렉션(ASTOA COLLECTION)’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가장 사랑한 스토아(Stoa) 중 가장 아름다운 헤라이온(Heraio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스토아 컬렉션은 섬세한 레이스를 통해 신들의 여왕 헤라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구스 토퍼 매트리스가 유명한 하이엔드 베딩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지역적, 철학적,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커버 컬렉션을 출시하는 동시에, 삶과 예술의 조화로움을 고민하며 지속적으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크라운구스는 지난 7월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송은 아트센터가 주최한 배우 박상원 전시전 'A-Scene'을 공식 후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나 아트센터와 함께 출범한 전용 아틀리에인 ‘크라운구스 아틀리에’에서 7월 17일 세계적인 유리 공예 아티스트인 유충목 작가와 함께 아트 프로젝트 'The Flow of Ambilaterality'를 공개하며 문화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