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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14 17:39

구혜선, 뉴에이지 앨범 '숨3' 자켓 촬영 완료 "좀 더 산뜻한 느낌"

▲ MIMI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 자켓 촬영을 마쳤다.

구혜선의 소속사 MIMI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다가오는 9월 공개될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자켓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앨범이, 힐링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이번 앨범에 대해 “기존에 냈던 앨범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며 “이전보다 좀 더 산뜻하고 라이트해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최인영 음악감독은 2010년 구혜선의 연출작 ‘요술’에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혜선과 함께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음악감독 최인영은 “함께 작업했었던 사람 중에 가장 의리 있는 사람이다”라며 구혜선과의 신뢰 관계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앨범 자켓 촬영을 함께한 천영상 작가는 “구혜선 배우 특유의 소녀 같은 순수함 속에 공존하는 깊고 단단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과 최인영 음악감독의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은 9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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