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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8.14 16:38

여름철 제모 ‘아포지플러스’ 관리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장마가 끝나가고 날이 무더워지면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개개인마다 준비하는 것이 다르지만, 휴가를 앞둔 여성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제모를 생각해두고 있을 것이다. 

이는 덥수룩한 털이 보인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비호감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노출이 많은 팔, 다리, 겨드랑이제모는 일상 에티켓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비키니라인 제모 등 특수 부위의 제모도 많이 찾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제모 방법은 무엇일까?

▲ 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대표원장

레이저 장비 중 아포지플러스는 아포지5500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더 넓어진 스팟 사이즈로 기존보다 최대 2.5배 이상 빠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따라서 더욱 깊은 피부 층까지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시술 전과 후 표피의 열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에어쿨링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시술하는 의료진과 받는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광주 압구정제이엘의원 정진상 대표원장은“최근 다양한 장비와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무분별하게 제모시술을 하고 있는 곳이 늘어났다”라며 “잘못된 시술이나 피부 상태에 알맞지 않은 장비를 사용할 경우, 털이 타면서 화상을 입거나 색소침착, 여러 차례 반복된 시술에도 제대로 제모가 이루어 지지 않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말한 것처럼 레이저 시술은 무엇보다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반드시 시술 전 의료진과 상세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피부타입, 제모 부위에 맞게끔 안전한 맞춤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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