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4 09:01

[S톡] 고아라, 친화력 흥만렙 제대로 보여줄 캐릭터 만났다

▲ 고아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고아라가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하며 뛰어난 친화력, 넘치는 흥만렙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캐릭터를 만나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톱스타 ‘고아라’ 역으로 특별출연해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가 화제가 됐던 고아라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로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목도 동요 ‘반짝반짝 작은별’에서 따온 것으로 친숙하고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고아라는 인생 역변을 맞아 시골 마을에 불시착하게 된 무한 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구라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미워할 수 없는 사고유발자. 자신의 모든 것을 묵묵히 받아줄 것만 같은 남자 선우준과 만나며 '웃픈' 갱생을 시작한다. 

구라라로 분한 고아라는 지난 2018년 ‘한끼 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시청자들도 놀라게 할만큼 편안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여배우 이미지를 깨고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친화력을 보여줬더. 

TMI라고 할 만큼 쉴 새 없이 떠들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발랄함을 과시했고 폭풍 리액션으로 모든 이들을 즐겁개 카메라 감독에게 오이를 먹여주며 독보적인 사교성으로 싹싹하게 부엌일을 도우며 집주인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내숭없는 모습으로 ‘찰랑찰랑’을 노래하며 화려한 스텝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 폭발하는 흥을 보여줘 뜨거운 화제가 됐다.

연기가 아닌 실제 모습에 친화력과 흥을 탑재한 고아라는 싱크로율 200%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구라라로 분해 이재욱과는 '찐텐' 로맨스를 펼치며 '의문의 폐지 할아버지' 김만복(이순재 분), '드라이 맛집' 진헤어의 똘기 충만한 모녀 진숙경(예지원 분) 등 출연진들과 다양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