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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3 22:48

‘사랑의콜센타’ 조항조, “임영웅 ‘미스터트롯’ 전부터 눈 여겨봐왔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조항조가 후배 임영웅을 칭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 박사’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항조는 임영웅과의 대결 전 “임영웅은 노래도 잘하고, 잘생겼고, 목소리도 좋고, 키도 크고 도대체 나쁜 게 뭔지 모르겠다”며 “'미스터트롯' 전부터 임영웅을 눈 여겨봐왔다. 예전에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이 말씀을 하신 걸 기억하고 계실지 몰랐다”며 “오늘 배운다는 생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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