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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3.12.23 15:43

빅스(VIXX), 겨울 '설산 컨셉' 의류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3년 ‘컨셉츄얼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2년만에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룹 빅스(VIXX)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겨울 의류 화보를 진행했다.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추운 겨울, ‘하얀 눈이 덮인 설산에서 겨울 스포츠와 캠핑을 즐긴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빅스 멤버들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잠시 벗고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겨울스포츠인 스노보드, 스키, 썰매에 대한 에피소드와 새해에 이루고 싶은 바람 등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빅스의 리더 엔은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큰 고무 대야에 저랑 누나를 싣고 썰매처럼 끌어준 적이 있다. 아주 행복했던 기억이다”라고 추억담을 밝혔다.

또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빅스의 혁은 “새해엔 빅스가 트렌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랑 받고 싶다. 멤버 모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차근차근 이뤄나갔으면 한다.” 고 말하며 다가오는 2014년의 포부를 밝혔다.

여섯 남자 빅스(VIXX)의 스포티 윈터 룩 제안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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