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2 23:16

‘라디오스타’ 선미, “박진영, 바닷물만 먹으라고 해”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디오스타’ 선미가 박진영의 애정 어린 잔소리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박진영, 선미, 김형석이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박진영 PD님이 저희 건강을 걱정하시다 보니 좋은 걸 챙겨 먹는 게 힘들면 물이라도 좋은 걸 먹으라고 하셨다”라며 “꼭 바닷물만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해양 심층수를 먹어야 한다”며 “바다 깊은 곳은 수압이 높아 미네랄 배수가 월등히 높고, 일 년 내내 수온이 낮아 박테리아 번식률이 떨어지고, 지표로부터 멀어서 오염물질이 닿기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