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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8.12 17:09

성인용품 레드컨테이너 본사 명동점 확장 이전 오피스 결합

▲ 드컨테이너 명동 플래그 스토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브랜드 레드컨테이너는 명동점을 확장 이전하며, 매장과 오피스를 결합한 플래그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를 이번 명동점 확장 이전을 통해 오피스를 명동으로 옮겨와 다양한 거래처들과 업무 제휴 등을 좀 더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기존에도 명동에 매장이 있었지만, 좀 더 눈에 잘 띄는 곳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매장의 규모를 더 크게 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레드컨테이너 명동점은 확장 이전을 통해 성인용품, 러브코스메틱, 섹시 란제리, 레드갤러리 등 레드컨테이너의 모든 사업이 한 곳에 모여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레드컨테이너는 오프라인 매장 외에도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성인용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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