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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8.12 16:55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버닝썬 논란에 해명 "관련 NO"

▲ 김강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3` 김강열이 최종 커플로 맺어진 박지현과의 관계와 클럽 버닝썬과 얽힌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강열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강열은 팬들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를 통해 커플로 거듭난 박지현에 관해 묻자 "지현이 이야기는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팬들이 "박지현은 어디 있느냐"고 거듭해 묻자 김강열은 "집에 있겠죠"라고 답했다. 또한 박지현에게 실연 당했느냐는 물음에 김강열은 "왜 그러세요"라고 말했다.

▲ 박지현, 김강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최근 한 매체는 `하트시그널3`의 박지현, 김강열이 현재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어 김강열은 `하트시그널3` 방송 전부터 클럽 버닝썬의 핵심 관계자들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 그는 "버닝썬 사건에 관련이 있는 게 아니다. 놀다 보면 클럽도 갈 수 있지 않나. 그냥 거기에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운영해온 버닝썬은 성범죄, 폭행 등 각종 의혹의 중심에 서 사회적 물의를 빚은 클럽이다.

한편 김강열은 1994년생으로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그는 `하트시그널3` 방송 당시 한 여성을 폭행한 전과가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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