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2 11:48

‘요트원정대’ 진구, “멀미 가장 힘들어... 육지 소중함 느꼈다”

▲ 진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요트원정대’ 진구가 항해 중 가장 힘든 점으로 멀미를 꼽았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는 김승진 선장,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참석했다.

이날 진구는 “멀미가 가장 힘들었다. 매일 파도의 높이가 달라서 적응하면 내일 또 다른 멀미가 오더라. 흔들림 때문에 일상생활을 못 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지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 취미 등의 소중함을 깨닫고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오는 17일(월)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