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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2 11:30

‘요트원정대’ 최시원, “아이돌이라 부담? 전혀 없었다”

▲ 최시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이 외적으로 망가지는 데 있어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 제작발표회에는 김승진 선장,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참석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아이돌로서 깔끔하지 못한 비주얼로 방송에 나오는 데 부담스럽지는 않았냐는 물음에 “전혀 그런 건 없었다. 도리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오는 17일(월)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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