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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11 11:01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 최민규 종영 소감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

▲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최민규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연출 신완석, 극본 황윤희, 기획 김학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민규는 11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박귀동으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김학준CP님, 신완석 감독님, 황윤희 작가님, 선배 배우님들과 동료 배우,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민규는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에서 주인공 박귀동 역을 맡아 멜로와 코믹을 오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인턴 PD로서 방송에 대한 열정이 가득차지만, 사랑에서는 한없이 서툴고 순수했던 박귀동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민규는 풋풋하고 순수한 짝사랑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회차를 거듭할수록 사랑도, 우정도 점점 성숙해지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 최종회는 13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인 ‘룰루랄라 스토리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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