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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09 12:13

'개는 훌륭하다' 견학생 허경환&남이안, 반려견 함께하는 도그 스포츠의 신세계가 열린다

▲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도그 스포츠를 선보인다. 

내일(1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개훌륭’에서는 견학생 개그맨 허경환, 배우 남이안과 함께 ‘어질리티’ 훈련장을 찾는다. ‘어질리티’는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뛰는 장애물 게임으로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견 스포츠. 훈련장에는 국내에 단 4명만 있는 FCI(세계애견연맹) 정식 심사위원 중 두 분이 자리를 빛내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훈련사와 먼저 시범을 보인 챔피언견의 ‘어질리티’는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스피드와 정확성, 그리고 척척 맞는 호흡에 모두가 폭풍 감탄을 했다고. 이에 견학생 허경환, 남이안 역시 도전에 나서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전문가와 챔피언견이 전수하는 핸들러 및 반려견과의 소통법은 모든 반려인들에게도 꿀팁이 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넘치는 열의로 ‘어질리티’의 기초를 배우고 실전에 도전한 허경환과 남이안이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경규는 쉬는 시간에도 미리 동선을 익히며 연습을 하는 등 남다른 투지를 불태웠다. 도전을 마치고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요거 재밌네. 2부도 이걸로 합시다!”라고 외칠 정도로 도그 스포츠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 이에 과연 규제자 이경규의 ‘어질리티’ 도전은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도그 스포츠의 신세계가 열릴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내일(1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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