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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8.08 15:27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근육하우스에 찾아온 홍석천, 최강의 영업왕은 누구?!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은 ’이태원 보스’ 홍석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홍석천은 ‘찐친’ 황석정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김성경에 이어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았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인싸력’을 발휘하던 홍석천은 양치승의 황제 영업에도 쉽사리 넘어가지 않던 헬스 망부석 김성경을 단번에 설득, 함께 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해 그의 놀라운 영업 수완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홍석천은 한때 명품 복근을 뽐내며 방송계 몸짱으로 군림했던 만큼 노력형 헬스 천재 황석정에 이은 또 다른 근육 원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나이 50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된 ‘반백살 삼남매’ 황석정(50), 홍석천(50), 김성경(49)이 건강미 넘치는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지 마흔파이브를 잇는 양치승의 하반기 스타 몸짱 프로젝트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석천은 ‘이태원의 큰손’ 답게 첫 방문 기념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럭셔리한 요리를 배달시켜 근조직의 환호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전매 특허인 걸뱅이쇼를 펼치던 양치승은 홍석천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그 자리에서 굳어졌다고 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헬스 삼남매 황석정, 홍석천 김성경의 이야기는 오는 9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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