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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07 16:58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우주소녀-네이처-이달의 소녀-원어스 등 출연 확정

▲ 2020 소리바다 어워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네이처(NATURE), 이달의 소녀(LOONA), 원어스(ONEUS), 다크비(DKB), 가수 알렉사(AleXa)가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시원한 무대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린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오는 8월 13일(목) 개최된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는 K팝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차세대 한류돌부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갖춘 특급 신인들까지 떠오르는 실력파 아이돌들이 합류를 결정했다.

남다른 음악성과 예능감으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만능 걸그룹 우주소녀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믿고 듣는 네이처’로 성장하고 있는 네이처,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기록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달의 소녀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낼 예정이다.

폭발적인 열정과 탄탄한 실력으로 차세대 K팝 시장을 이끌어 갈 보이 그룹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에너제틱한 칼군무로 ‘무대 천재’로 불리고 있는 원어스와 9인 9색 매력과 독보적인 힙합형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완성형 자체제작돌 다크비가 파워풀한 무대로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카리스마와 신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강렬한 무대 매너로 실력파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알렉사도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해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이번 시상식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오마이걸, 트와이스, 아스트로, NCT 드림, 빅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공원소녀, 아이즈원,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MCND, TOO, 크래비티, 강다니엘, 김재환, 하성운, 김우석이 라인업을 확정하며 기대를 배가시켰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는 가요계를 빛내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 및 뮤지션이 총출격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하반기 대표 음악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 지침을 기준으로 철저한 예방 및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공연장 방역 및 소독, 방역 물품 비치, 대기 시 거리두기, 입장 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전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강화한다.

오는 8월 13일(목) 개최되는 ‘2020 소리바다 어워즈’의 온라인 생중계는 TikTok 앱과 LG U+ 아이돌Live 앱(모바일/IPT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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