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07 11:51

트레저 방예담, “블랙핑크 같은 그룹 되고파... 원동력 됐다”

▲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 방예담이 선배 그룹 블랙핑크를 언급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방예담은 선배 그룹 블랙핑크에 대해 묻자 “블랙핑크 선배님들이 글로벌적인 인기 관심을 받으셨다. 멋있고 자랑스럽다.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라며 “저희도 블랙핑크 선배님들처럼 즐거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BOY’(보이)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트레저 멤버 최현석과 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트레저는 금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