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8.07 11:46

트레저 지훈, “글로벌 인기? 예상 못 했다... K-팝 영향력 덕분”

▲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 지훈이 데뷔 전부터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끈 것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트레저 지훈은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4만 명을 돌파하는 등 특히 해외 팬의 큰 관심을 끈 것과 관련 “해외 팬들이 많은 사랑을 주실 거라고 예상치 못했다. 많은 선배님들이 K-팝의 영향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셔서 저희가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BOY’(보이)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트레저 멤버 최현석과 하루토가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트레저는 금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